제주4.3사건 77주년 서울 추념식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주 4.3 범국민위원회가 주최한 추념식에서
이학영 국회 부의장은 추념사를 통해
추가 진상조사와
명예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4.3은 세계인의 역사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송현광장에서는
모레(5일) 4.3을 알리는 문화행사가 열리고
노무현시민센터에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4.3영화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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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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