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시가
도내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국제 미술제인 4·3미술제가
오늘(3일) 오후,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에서 개막합니다.
특히 올해는 4·3미술제 처음으로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4개국 6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또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제주4.3과더불어
대구 10월항쟁, 5.18민주화운동 등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연대의 장으로
4.3미술 네트워크 특별전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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