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을 소재로 한 영화 '내이름은'이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정지영 감독은
제77주년 4·3추념식 장면으로
공식 촬영을 알리며,
추념식 이후
4.3행방불명인 표지석 인근에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영화 '내 이름은'
제주4·3을 폭동으로 왜곡하고 폄훼했던
지난 역사를 뒤로 하고
제주4·3의 제대로 된 이름을 찾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내년 4.3희생자 추념일 전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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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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