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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로 왕벚꽃 축제장에서 식중독 의심신고 잇따라

권혁태 기자 입력 2025-04-04 08:41:25 수정 2025-04-04 08:41:25 조회수 0

 지난달 열린 전농로 왕벚꽃 축제장에서

음식을 먹은 뒤 식중독 의심증세가 나타났다는

민원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보건소와

위생부서에 식중독 의심 신고는 5건에

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행사장에서 판매한 김밥 등을

먹고 복통과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축제가 끝나면서

판매처를 조사할 수 없어 구체적인 역학조사는

불가능 상태라 원인 파악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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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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