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인 오늘

제주에서 탄핵 찬반 단체의 충돌이나

비상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최고 경계인 갑호비상을 해제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늘 저녁 6시부터 경계 태세를

'경계강화'로 완화해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며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1시간 이내 현장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도내 정당과 법원, 선관위 등에 배치된 병력을 철수하고,

시청에서 열리는 탄핵찬성 단체 집회와

내일 오후 2시에 예정된

탄핵반대 단체 집회 질서 유지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