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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미장 작업하던 60대 숨져

김항섭 기자 입력 2025-04-06 20:32:29 수정 2025-04-06 20:32:29 조회수 0

물탱크 미장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감귤 비닐하우스의 지하 물탱크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미장 작업을 하기 위해

물탱크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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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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