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인 3천 메가와트 규모의
추자 해상풍력발전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추자 해상풍력 추진 계획에 대한 질의에
오영훈 지사는 추자지역 6개 마을회와
5개 어촌계 모두 총회에서 70% 이상 찬성해
주민수용성이 해소됐다며
빠르면 이번 주에 사업 희망자 공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자 해상풍력은
노르웨이 국영기업인 에퀴노르의 국내 법인이
추진하고 있는데 총 사업비가 17조 원대로
추정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