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비 보장을 위한 양파 수급대책 촉구
결의대회가 서귀포시 대정농협유통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양파생산자협회 제주도지부는
정부가 양파수급 조절을 잘못해
저율관세할당물량을 수입하는 바람에
농민들은 생산비도 안 되는 가격에 팔게 됐다며
킬로그램 당 250원을 보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달 양파 2만톤이 수입됐는데도
농약허용기준 검사에서는
한 건만 적발됐다며
식약처는 전수 조사하고
관세청은 실제 수입물량이 맞는지
전량 계측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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