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후으로
올해 노지감귤 착화량이 불균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가을에 발생한
고온과 일조량 부족 영향으로
감귤 나무의 저장양분이 크게 줄어
생리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감귤 나무 10% 범위에서
가지치기를 해주고,
감귤꽃 발아시기에
비료를 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가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9도 높았고,
일조 시간은 최대 108시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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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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