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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인센티브 관광객 3천여 명 제주 찾는다

박주연 기자 입력 2025-04-08 20:51:13 수정 2025-04-08 20:51:13 조회수 0

대만 최대 외식 기업인 왕풍 그룹의

임지원 2천100여 명이

인센티브 관광으로 제주를 찾습니다.


이들은

오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23차례에 걸쳐 제주를 찾아

우도와 올레길 등을 둘러보고

흑돼지 구이 등 제주 특산물을

맛볼 계획입니다.


중국 국유기업 인수그룹에서도

천 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인데,

올해 1분기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은 5천400여 명으로

작년보다 다섯 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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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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