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김완근 제주시장이 시민광장을 막았다며
봉쇄 중단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강정친구들은 성명을 내고
탄핵 선고일에
김완근 제주시장이
민원실 앞과 조형물 옆 공간에
시멘트 화단과 라바콘을 설치하고
공사 예정 표지판을 붙여
집회를 불가능하다록 막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시의 광장 봉쇄가 헌법상 기본권인
집회 결사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 행위라며,
광장 봉쇄를 중단하고,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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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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