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호텔 객실에서 발생한
중국인 살인사건과 관련해
환전상이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피해자를 살해한 뒤 빼앗은
현금 8천500만 원을 건내 받아
범인들의 계좌로 이체해준 60대 환전상을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환전상이 살해 사실은 몰랐던 것으로
결론냈습니다.
한편, 피해자를 살해했던 30대 중국인 여성은
살인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공범 2명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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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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