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가

내일(13일)까지

제주한림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립니다.

어제(11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22개 종목에

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8개의 어울림 종목도 진행됩니다.

또 경기장에서는

장애인 체육 인권 상담실이 운영되고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와 풍선 아트 등

부대 행사가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