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름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에 따르면
오늘(13일) 기준
제주 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천717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5원 내렸지만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경유는 리터당 천564원으로
서울 다음으로 비싸게 판매됐습니다.
업계는
국제유가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면서
제주지역도 소폭 내림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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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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