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사건을 알린 시인
김명식씨에 대한 경찰의 불법구금 등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진실화해위원회가 진실규명을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국군보안사령부가 1988년부터
김명식씨에 대한 공작 수사를 진행했고,
경찰은 구속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하지 않고 진술을 강요하며
가혹행위를 했다며
수사기관은 사과하고
재심조치를 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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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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