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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세월호 관심 부족‥박근혜 7시간 공개하라"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4-16 20:51:19 수정 2025-04-16 20:51:19 조회수 0

 전교조 제주지부는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성명을 내고

교육청이 어느 순간부터

안전주간을 운영한다는

공문만 내려보내고 있다며

국가가 책임을 다하지 않아 발생한

사회적 참사인데도

공문 한장으로

교육의 책임을 대신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도 논평을 통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 기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고

생명안전권을 담은 개헌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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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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