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대선 공약에
제2공항 건설이 빠진 가운데
반대단체와 국민의힘에서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철저한 검증과 도민결정권은
제주도민의 최소한의 요구인데도
오영훈 지사와 민주당이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도지사로서의 자격이
의심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도 논평을 통해
10년 가까이 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이
민주당과 위성곤 국회의원의
철저한 외면 속에
어디로 갈지 모르는 불안한 형국이라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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