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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지감귤 개화 평년보다 4~5일 늦어져

박주연 기자 입력 2025-04-18 07:59:49 수정 2025-04-18 07:59:49 조회수 0

올해 노지감귤 꽃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제주시 해안 지역의 개화시기가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서귀포의 경우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로

평년보다 4일에서 5일 정도

늦어지겠다고 예측했습니다.

지난달 하순까지는

이례적으로 따뜻했지만

이달들어 중순까지 기온이 최대 2.9도까지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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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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