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지감귤 꽃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제주시 해안 지역의 개화시기가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서귀포의 경우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로
평년보다 4일에서 5일 정도
늦어지겠다고 예측했습니다.
지난달 하순까지는
이례적으로 따뜻했지만
이달들어 중순까지 기온이 최대 2.9도까지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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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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