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을 받은 도민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한달 동안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 건수는
29만 건으로
하루 평균 만 건에 달했는데,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민들이 3년 차인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에 익숙해진데다,
예산이 줄어 조기 소진 우려로
신청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추가배송비 지원은
1인당 최대 40만 원이며,
오는 11월까지 신청이 가능하지만
예산이 떨어지면 일찍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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