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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포레스트 4개월 만에 졸속 추진 비판

송원일 기자 입력 2025-04-18 07:59:49 수정 2025-04-18 07:59:49 조회수 1

제주환경운동연합은

한화그룹이 추진하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전략환경영향평가가

4개월 만에 졸속으로 이뤄졌다며

모든 행정절차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환경영향평가 전문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이

40만㎡의 양호한 산림을 원형보전하고

법정보호종에 대한 전문가 조사를 하도록

검토 의견을 제시했으나

사업자가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제주도가

중산간지역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을

마련할 때까지

지구단위계획 입안을 보류하겠다고 한 만큼

애월포레스트 개발 사업에 대한

모든 행정절차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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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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