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한화그룹이 추진하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전략환경영향평가가
4개월 만에 졸속으로 이뤄졌다며
모든 행정절차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환경영향평가 전문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이
40만㎡의 양호한 산림을 원형보전하고
법정보호종에 대한 전문가 조사를 하도록
검토 의견을 제시했으나
사업자가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제주도가
중산간지역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을
마련할 때까지
지구단위계획 입안을 보류하겠다고 한 만큼
애월포레스트 개발 사업에 대한
모든 행정절차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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