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제주지역에서
졸음운전 교통사고 172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97명이 다친 것으 집계됐습니다.
졸음운전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100건당 2.7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인 1.4명의
두 배였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봄철에 춘곤증으로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하면 반응시간이 늦고 판단력이 낮아져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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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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