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교육의 일선에 있는
특수교육실무원들이
차별 철폐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특수교육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보조인력으로 대우받는
특수교육실무원들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장애학생의 교육권을
강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수교육실무원들이
방학기간 기본급을 받지 못하고,
산업재해로부터
보호도 제대로 못 받고 있다며
정부와 교육당국에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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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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