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 일대에서
크고 작은 암석 붕괴가 진행돼
지형 변화에 대한 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2억 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11월까지
기후와 온도 변화에 따른 암석 실험 등을 통해
붕괴 원인 등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는 용역을 추진합니다.
한편, 지난 2021년 3월
해발 천800미터 높이에 있는
백록담 남서쪽 외벽이 크게 무너져내리는 등
크고 작은 붕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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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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