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제주교구 문창우 비오 주교는
부활 사목서한을 통해
지난 123일 대통령 탄핵 사건에서 얻은 교훈을
잊지 않고, 민주주의를 가꾸어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주교는
성숙한 시민 저항과
민주주의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국가 위기를 조금 벗어났지만
여전히 함께 풀어야할 과제가 산적하다며
서로를 보살펴 민주주의를 가꿔갈 때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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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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