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자전거 이용객이 늘면서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제주시 우도에서
전기자전거가 보행자와 부딪혀
외국인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19일) 오후 2시쯤에는
구좌읍 한동초등학교 앞에서
40대 관광객이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어깨를 크게 다치는 등
주말동안 6건의 사고로 9명이 다쳤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추천뉴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