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항공기가 서류 준비를 제대로 못해
활주로에서 다시 주기장으로 돌아오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와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25분쯤
제주공항 활주로에서
광주로 가려던 티웨이 항공기가
이륙 직전 서류 미비를 이유로
주기장으로 돌아오는 램프리턴을 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서류 준비 후
11시 50분즘 이륙했는데,
항공기에 타고 있던 승객 180여 명은
1시간 반 가까이 기내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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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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