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가 최근 논란이 불거진
축제장 바가지요금에 대해
앞으로 바가지요금이 적발된 축제는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일부 상가에서 문제가 발생해
안타깝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문제가 된 상인들은 제주도 상인이 아닌
전국을 다니며 영업하는 상인들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축제관리위원회에서
바가지요금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고
만약 바가지 요금이 나오는 축제는
인센티브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규제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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