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된
재활용가능자원 회수보상제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석달 동안
제주시내 100곳의 재활용 도움센터에서
82톤의 재활용을 매각했는데,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습니다.
또 종량제봉투도 11.4% 증가한 22만 매,
5천200만 원 어치 지급됐습니다.
재활용가능자원 회수보상제는
폐건전지와 종이팩, 캔과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재활용 도움센터에 배출하면
1kg당 10L 종량제 봉투 1장을
보상받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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