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남동쪽 13km 해상에서
성산 선적의 7.3톤급
연안연승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기관실 일부가 탔지만
선원들이 소화기로 직접 불을 꺼
인명피해는 없었고
어선은 신양항으로 안전하게 예인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4명을 태우고 출항했다고 신고했지만
실제로는 5명이 타고 있었다며
어선안전법에 따라
행정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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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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