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도의회 추경안 심사에서 전액 삭감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역 동네의원 의사를 주치의로 지정해
주민 건강을 관리하는 내용의
건강주치의 제도를
법적 절차 보완 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이
정부의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과
틀을 같이 한다는 입장이지만,
보건복지부는
정부 사업과 중첩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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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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