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지난해 보도한
경찰관들의 병가중 해외여행 논란과 관련해
제주경찰청이 취재원을 찾아내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의 비서관을
수사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경찰이 문건 유출을 빌미로
공익 제보자를 색출하는 것은
국회에 대한 협박이며
명백한 의정활동 방해행위라며
수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호영 경찰청 차장은
신중하게 파악해서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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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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