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악질투기자본 엠비케이 파트너스를 규탄하고
홈플러스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모펀드 엠비케이의
기업회생 신청으로
홈플러스 서귀포점의 노동자
200여 명도 구조조정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엠비케이와 투자자인 국민연금은
투자금 회수에만 전전긍긍하지 말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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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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