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이 나아졌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지난 10일부터 닷새 동안
도내 248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심리지수는 87.7로
전달보다 3.6포인트 올랐습니다.
2023년 4월 4.1포인트가 오른 이후
2년 만에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특히, 향후 경기 전망에서는
7포인트 올랐는데,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관광 경기 개선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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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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