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가
오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행사 이틀째인 오늘은
축제장 주변 중산간 들녘에서
고사리 꺾기 체험이 펼쳐졌고,
고사리 삶기 시연과,
고사리 풍습 체험도 진행됐습니다.
또, 마을회에서 운영하는
향토음식점에서는
고사리를 재료로 한 음식 등을
최대 30% 싼 금액에 판매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어르신 투호경기는 물론
어린이 제주어 노래부르기,
고사리 축제 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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