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과 어린이날이 이어지는
황금 연휴에
25만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엿새 동안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에
제주 방문 예상 관광객은 25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줄었습니다.
실제 어린이날 연휴
국내선 항공 예상 탑승률은 88%로
지난해 91%를 밑돌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예상대로 25만 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경우
올해 누적 관광객 400만 명을 넘어서게 되는데,
지난해 돌파 시점보다
열흘 가량 늦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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