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공공병원들의
노동조합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과 제주권역 재활병원 노동조합은
제주도의회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열악한 재정과 인력 부족 등
공공병원의 겪는 구조적 위기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천600명의 조합원을 둔
협의체가 대안을 제시해
시급한 보건의료 과제를 해결하고,
도민에게 더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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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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