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섬식정류장을 도입한
중앙버스 전용 차로가 다음 달 개통됩니다.
제주도는
중앙버스전용차로를 활용한
대중교통 체계인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의 서광로 구간을
다음 달 9일 오전 6시부터
본격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혼선을 막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버스 정류장과 버스에
이용 안내문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당일인 다음 달 9일부터는
기간제 노동자 54명을
섬식정류장과 가로변 정류장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