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이펙'(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가 내일(3일)부터
16일까지 중문관광단지에서 열립니다.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에이펙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의 장관급 대표를 비롯한
회원국 대표단과 언론인 등
3천200여 명이 참가할 전망입니다.
이들은 고위관리회의와 분야별 장관회의,
실무그룹회의 등 73차례 회의를 여는데
제주도는 제주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중문단지와 서귀포 원도심을 잇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문화관광투어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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