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부지를 찾지 못해 이전이 무산됐던
제주시 화북공업지역이
미래 전략산업 중심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제주도가 마련한
2030 제주도 공업지역기본계획안에 따르면
화북공업지역 가운데
개발이 안 된 북쪽과 동쪽 부지에
식품과 화장품,
에너지 저장장치와 디지털 전환 등
미래 전략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주민 의견수렴과 도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오는 7월 최종 기본계획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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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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