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의 시장 점유율이
40%대를 회복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다수의 먹는샘물 시장 점유율은 40.4%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98년 출시된 삼다수는
2015년 시장 점유율이 45.7%까지 올랐지만
가격 인상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하반기 들어 4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삼다수 다음으로는
롯데칠성의 아이시스가 13%,
농심의 백산수가 8%를 차지해
먹는샘물 시장은
1강 2중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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