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삼다수 시장 점유율 40%대 회복

김찬년 기자 입력 2025-05-03 20:37:32 수정 2025-05-03 20:37:32 조회수 1

제주삼다수의 시장 점유율이

40%대를 회복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다수의 먹는샘물 시장 점유율은 40.4%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1998년 출시된 삼다수는

2015년 시장 점유율이 45.7%까지 올랐지만

가격 인상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하반기 들어 4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삼다수 다음으로는

롯데칠성의 아이시스가 13%,

농심의 백산수가 8%를 차지해

먹는샘물 시장은

1강 2중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추천뉴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