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과 어린이날을 잇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나흘 동안 18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노동절인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18만 7천여 명으로,
오는 6일까지 25만 2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5일)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시 한라체육체육관에서
어린이날 대축제가 열립니다.
또, 해군 기동함대사령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대를 개방해
어린이들에게 함정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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