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배달하던
우체국 집배원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지난 2일 오후 1시 반쯤
서귀포시 호근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집배원이 오토바이로 택배를 배송하다
도로 경계석에 충돌한 뒤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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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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