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오는 8월까지
2025년 한수풀 해녀학교를 운영합니다.
올해 해녀학교 입학생은 48명으로
3개월 동안 해상 안전교육과
잠수 기술 훈련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됩니다.
교육을 마치고
어촌계에 가입하는 교육생에게는
100만 원의 가입비와
월 50만 원의 정착비가
3년 동안 지원됩니다.
2008년 개교한 한수풀 해녀학교는
지금까지 91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70명이 해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