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안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양식장 배출수 점검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관내 육상수조식 해수양식업 시설
31곳을 대상으로
수질오염 방지시설 운영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출수 오염이 의심되는 사업장의
시료를 채취해 수질 검사를 하고,
침전물 처리 상태와 거름망 등을 점검합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환경보전법에 따라 행정처분이 이뤄지고
제주시 누리집에 결과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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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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