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재활용품을 모아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회수 보상 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참여 시민들이 늘고 있는데,
앞으로는 종량제 봉투가 아닌
교통카드 포인트로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장우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생활폐기물을 버릴 수 있는
제주시의 한 재활용 도움센터.
입구에 있는 전자저울에
재활용품을 올려놓자
무게가 자동으로 측정되고,
버튼만 누르면
무게만큼 돈이 교통카드에 쌓입니다.
투명 페트병이나 종이팩,
고철 등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보상제'가
최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 포인트 적립으로까지 확장된 겁니다.
◀ SYNC ▶
"자원 계량이 완료되었습니다.
반환 결과를 확인해주세요."
◀ st-up ▶
"이같은 자원순환 전자저울이
앞으로는 제주시내 모든 재활용 도움센터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지난 2021년 시행된
재활용품 회수보상제.
클린하우스와 달리 도움센터에서는
시간과 요일 제약 없이
쓰레기를 편리하게 버릴 수 있는 데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시민들의 만족감이 큽니다.
◀ INT ▶ 송미자 / 제주시 화북동
"회사가 근처라서요, 매일매일 오는데요. 쓰레기가 많이 나와서 종량제 봉투하고 교환해서 쓰니깐요, 많이 도움이 돼요. 그래서 너무너무 좋아요."
[ 리니어 C G ]
지난 2022년 33만 천여 명이었던
회수보상제 참여 인원은
지난해 39만 8천여 명으로
3년 동안 20%가량 늘었습니다.
◀ INT ▶ 홍권성 / 제주시 생활환경과장
"기존 종량제봉투 보상 방식뿐만 아니라 교통카드 충전 방식의 현금성 보상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소량의 재활용품을 가져오시는 분들에게도 현금으로 보상을 하고…"
제주시는 올해 14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교통카드 포인트 보상 정책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장우리입니다.
◀ END ▶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