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곶자왈 보전과 청년 유입 확대 등
5가지 지정기부금 사업에 대한 모금을
모레(7일)부터 시작합니다.
지정기부금 사업은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지정해
기부하는 제도인데
제주도는 16억 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조천과 대정·안덕 지역 곶자왈 사유지를
매입해 보전하는 사업에 10억 원,
다른 지역 청년들의 유입을 위한
제주 한달살이 체험 기회 제공에 5천만 원,
제주 용천수 복원에 5천만 원 등을
모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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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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