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인제사거리에서
사라봉 오거리 구간의
전신주 지중화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전신주와 선로를
지중화하기 위해 제주시 고마로 일대
750미터 구간에 사업비 36억 원을 들여
이달 말 착공한 뒤 내년 6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중화 사업은
한국전력의 전국 단위 평가를 통해
지난 2019년 12월 지중화 대상지로 선정됐는데, 제주시와 한전이 사업비의 절반씩 분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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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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