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청은
다이빙 사고 예방을 위해
판포와 월령, 용담 포구을
지자체와 합동점검했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6일
판포 포구에서 30대 남성 관광객이
다이빙을 하다 중상을 입어
평년보다 일찍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점검했고
SNS에서 인기가 많은 동김녕포구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최근 3년간 도내 항포구에서는
다이빙 사고 24건이 발생해
6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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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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