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가
2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가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대법원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파기환송 이후
입당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재명 제주선대위가 10대부터 30대까지
청년선대위 구성에 들어가는 등
조직 확대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지역 선대위를 출범하지 않은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조직과 인선은 마무리됐지만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 등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정의당은 대선을 앞두고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바꾸고
대선 후보로 권영국 당대표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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