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황금연휴에 26만 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엿새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습니다.
날짜 별로는 5월 4일이
4만 9천151명으로 가장 많았고,
하루 평균 방문객은
4만 3천344명 꼴이었습니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로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권 탑승률은
당초 예상보다 4%포인트 높은 92%까지 올랐고
5성급 호텔 객실 가동률은 9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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